[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레알 마드리드 새 사령탑이 경쟁이 2파전으로 좁혀졌다고 스페인 매체 AS가 보도했다. 그 후보 두 명은 포체티노와 라울이라고 했다. 원래는 3파전이었는데 콘테 감독이 입지를 잃었다고 한다. AS에 따르면 콘테 감독의 지도 스타일이 너무 돌발적이라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에 맞지 않다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은 최근 지단 감독이 사임하면서 현재 공석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0~2021시즌을 무관으로 마쳤다. 정규리그에서 2위,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4강에 머물렀다. 지단 감독은 작별을 결정했다.
현재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생제르맹 지휘봉을 잡고 있는데 파리를 떠나고 싶어한다. 포체티노 감독이 구단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는 얘기까지 나왔고, 구단에선 보낼 생각이 없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계약은 1년이 남았다. 파리생제르맹이 포체티노를 붙잡을 경우 그는 레알 마드리드 또는 토트넘으로 갈 수 없다.
이럴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선택은 현재 B팀을 맡고 있는 라울 감독에게 돌아갈 수 있다. 라울은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공격수 출신이다.
처음 레알 마드리드 감독 1순위로 꼽혔던 알레그리 감독은 친정팀 유벤투스로 2년 만에 복귀했다. 유벤투스는 한 시즌 만에 경험이 부족한 피를로 감독을 경질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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