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김수로와 조재윤이 투입?〈?
지난 달 31일 방송한 '안다행'에서 조재윤은 김수로에 대해 "따뜻하고 재밌고 유쾌 발랄한데 칼 같다. 선을 정확히 지킨다. 평행 구조가 아닌 수직 구조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형"이라고 말했고 김수로는 "1년에 한두 편씩 연극을 같이 하고 있다. 매일 만난다"라고 말했다.
섬에 도착한 둘은 갯벌로 향했다.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은 조개와 갯가재를 캐는 조재윤을 두고 "자연을 다녀보니 책으로 공부해서는 절대 안 되더라. 가서 느끼고 체험하지 않는 이상은 모른다"고 말했다. "조재윤을 황도 3호 주민으로 영입할 생각이 있나"라는 질문에도 "고민 좀 해보겠다. 깔세를 받아야 한다. 이장님에게 월세를 낸다. 그러니까 나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재윤은 조개 손질에 요리까지 맡으며 "'조살림'이라고 해라. 집에서 살림 다 한다. 청소, 빨래, 설거지, 요리 제내가 다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제수씨는 뭐 하시냐"라고 김수로가 묻자 "돈 벌지"라고 쿨하게 답했다.
조재윤은 이날 배운전까지 맡았다. 그는 "자격증이 10개 정도 된다. 굴삭기, 배, 수렵 면허증, 스쿠버다이빙,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까지, 배우를 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수로 역시 "운전 잘한다"며 김수로를 치켜세웠다. 조재윤은 이날 농어 낚시까지 성공하며 '만능'스타임을 과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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