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내 대표적인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8일 오전 11시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싱그러움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가득 녹여진 페어컷을 공개했다.
지난 1차 티켓 오픈에서 폭발적인 예매율을 기록하며 모두가 기다려온 기대작으로 작품의 힘을 입증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이번 페어컷을 통해 채광효과가 더해진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달달함과 묘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페어컷 만으로 다시 한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기존 캐스트와 새로운 캐스트의 조화로 완전히 새롭게 만나는 페어들의 케미스트리가 개막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올리버'역의 신성민, 임준혁, 정욱진, '클레어'역의 홍지희, 해나, 한재아 6명의 배우들은 촬영 현장에서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해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며 풋풋한 설렘을 느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새로운 캐스트인 신성민과 해나는 다정하게 화분을 사이에 둔 채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며 설렘을 유발한다. 역시 새롭게 합류한 '올리버'역의 임준혁과 다시 돌아오는 '클레어'역의 한재아는 같은 방향으로 나란히 앉아 따뜻한 미소와 설레는 눈빛으로 로맨스의 기류가 피어오르는 순간을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올리버'로 돌아오는 정욱진과 새로운 '클레어' 홍지희는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 아래에서 화분에게 말을 거는 듯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각양각색의 로맨스를 엿볼 수 있는 이번 페어컷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로 새로운 '헬퍼봇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들이 무대 위에서 그려낼 '올리버'와 '클레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보다 더욱 인간다운 따뜻함을 전하고, 그 안에서 '사랑'이라는 본질적인 감정을 돌아보게 하여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에 잊고 지낸 감정을 다시 일깨우고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지난 시즌에도 "요즘 같이 각박한 세상에 이런 따뜻한 뮤지컬을 봐서 좋았다.", "사랑이라는 소재로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를 만나 행복했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공연을 통해 위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 공연을 향한 진심 어린 후기들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마음속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올리버'역의 신성민, 임준혁, 정욱진, '클레어'역의 홍지희, 해나, 한재아가 초연 배우부터 뉴캐스트까지 최고의 호흡을 선보일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페어컷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개막 전부터 관객들과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는 8일 오전 11시에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하고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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