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가 발빠르게 공수 보강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1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에릭 가르시아 영입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며, 바이아웃 금액은 4억유로(약 542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사실상 예정된 영입이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의 가르시아는 지난 여름부터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았다. 맨시티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가르시아도 맨시티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자유계약이 된 가르시아는 바르셀로나행을 택했다. 가르시아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답게 빌드업과 정교한 수비에 능하다는 평가다.
바르셀로나는 전날 세르히오 아게로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온데 이어 가르시아까지 더하며 공수에 무게를 더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또 다른 자유계약선수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의 조르지니오 바이날둠과 리옹의 멤피스 더파이도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있다. 두 선수 모두 원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됐다. 공교롭게도 아게로부터 더파이까지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한 선수들이다. 데일리미러는 '잉글랜드 인베이전'이라는 표현까지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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