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수트라이커' 대명사 세르히오 라모스(35·레알 마드리드)를 두고 맨유와 맨시티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유럽 매체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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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먼저 라모스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런데 맨시티도 그 영입 레이스에 참전했다는 것이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모스 측에 2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한다. 라모스는 이달 말이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라모스의 거취가 확정된 건 아니라고 한다. 라모스가 레알 구단과 전격적인 합의로 잔류할 수 있다. 맨시티도 수비라인 안정을 위해 우승 경험이 풍부한 라모스가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ESPN에 따르면 맨시티가 라모스를 가로채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모스는 2005년 8월말 세비야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후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고, 레알에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준우승으로 막 내린 2020~2021시즌 라리가에서 15경기에 출전 2골에 그쳤다. 라모스는 '골넣은 수비수'로 유명하다. 세트피스에서 위치선정이 좋고, 점프력이 뛰어나 헤딩력도 수준급이다. 또 PK를 매우 잘 찬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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