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 '보이스4' 송승헌, 이하나를 덫에 빠트릴 역대급 초청력 살인마의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시즌4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마진원 극본, 신용휘 연출) 측이 1일 공개한 포스터를 통해 전 시즌을 통틀어서 가장 강력한 능력치를 지닌 빌런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시즌4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포스터에는 초청력 능력의 빌런이 검은 우비를 입은 채 무전기를 들고 있다. 섬뜩한 분위기의 블랙 포스가 소름을 유발한다. 여전히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남은 시즌1의 모태구(김재욱 분), 시즌2의 방제수(권율 분), 시즌3의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 분)를 이을 빌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 가운데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역대급 초청력 살인마의 등장이 예고돼 시선을 강탈했다. 섬뜩한 미소를 머금은 채 '원칙주의 형사' 데릭 조(송승헌 분)를 살해 현장으로 안내하고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를 대신해 골든타임팀의 철수를 지시하는가 하면 그에게 "당신과 나는 샴쌍둥이예요"라는 제목의 살인 예고장을 보내 긴장감을 폭등시킨 것.
이렇듯 시즌4에 등장하는 빌런은 강권주처럼 뛰어난 초청력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마로, 자신을 '서커스맨'이라 칭하며 청력을 사용해 잔혹한 살인을 저지른다. 이에 '살리는 귀'로 생명의 소리를 듣는 강권주와 달리 '죽이는 귀'로 죽음의 소리를 듣는 빌런의 정체는 무엇이며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엮이게 될지 초청력 대결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tvN '보이스4' 제작진은 "시즌4에서 역대급 빌런이 등장한다. 더 강력해진 살인마는 교활하고 악랄하며 초청력을 활용한 최강 능력치를 지녔다"며 "이에 맞서 사건 현장에서 더 잘 쫓고 피해자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일 송승헌, 이하나가 공조 수사를 통해 추악한 범죄의 민낯을 드러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오는 6월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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