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판 더 비크(맨유)의 거취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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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더선은 1일(한국시각) '판 더 비크가 다음 시즌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구단과 곧 얘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판 더 비크는 네덜란드의 현재이자 미래로 꼽힌다. 대표팀은 물론이고 아약스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하며 네덜란드 리그를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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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맨유가 나섰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0~2021시즌을 앞두고 3900만 파운드를 투자해 판 더 비크를 품에 안았다.
기대가 컸다. 그러나 예상을 빗나갔다. 판 더 비크는 팀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 네 차례 선발 출전하는 데 그쳤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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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판 더 비크가 좌절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시즌 총 36경기 출전해 1골-2어시스트에 그쳤다. 그는 더 많은 출전을 원했다. 이제는 판 더 비크가 자신의 역할에 대해 구단과 대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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