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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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보다 개가 낫지..다 이용할만큼 했으면 쉽게 질려버려 하니"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걱정을 샀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달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 활동 당시 지민의 괴롭힘을 추가 폭로하고, 설현과 찬미 등 다른 멤버들을 저격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멤버들에게도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놓은 민아는 지민과 단둘이 만나 대화하고 싶다고 거듭 밝히며 "너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다. 만날 수 있을 때까지 나는 포기 안 한다. 분하고 억울하고 사람이 너무 망가지지 않았냐. 보상? 안 바란다. 그냥 억울한 거 조금은 풀 수 있게 해달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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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7월부터 AOA로 활동할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지민은 팀에서 탈퇴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권민아는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자해 사진을 올리는 등 불안정한 상태를 보여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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