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코로나19 시국,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스토리를 떠올리는 일본인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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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지브리 스튜디오의 신작 애니메이션 '아야와 마녀'(미야자키 고로 감독) 화상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참석했다.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꼽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생작은 무엇일까. 그는 "테마가 변하지 않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84,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가 아닐까 싶다. 운명과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무거운 주제를 어린이의 시각으로 잘 풀어냈다. 특히 현재 코로나19 환경에 있어서 '나우시카' 스토리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일본인들이 많다"고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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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와 마녀'는 미스터리한 마법 저택에 발을 들인 10살 말괄량이 소녀 아야의 판타지 어드벤처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이자 '코쿠리코 언덕에서' '게드전기-어스시의 전설'의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연출했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대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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