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정신 없는 하루에 초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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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절해. 흰 가방 흰 바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과 가방, 바지에 커피가 새어 나와 묻은 모습. 이윤지는 텀블러 안에 커피를 꽁꽁 쌌지만 결국 새어 나와 소지품을 다 적시고 말았다. 이윤지는 "커피는 죄가 없다", "감당할 수 잇는 이상의 흔들림을 준 게 분명해"라면서도 "스며드는 일에 대한 명상…을 할 수가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결국 이윤지는 "찍지 못한 징조는 또 있었는데 구멍이 나버린 상추들에 있다. 또 상추. 지인들이여 징글징글한 상추 얘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어서 무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방법을 생각해냈다. 어제 친구가 보여준 영상을 보고 실성한 듯 웃어보아야겠다. 그리고 나서 발랄한 음악을 들어야지"라며 긍정적으로 기분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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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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