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SBS '펜트하우스3' 이지아, 김현수, 김영대가 슬픔 속에서 박은석의 추모 공간을 바라보고 있는, '망연자실 눈빛'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김순옥 극본, 주동민 연출)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는 가진 자들의 그릇된 욕망과 허영, 그 민낯을 꼬집는 강렬한 스토리와 흡인력 있는 전개, 고급스러운 영상미, 폭발적인 열연으로 2020년 하반기, 2021년 상반기 드라마계를 강력하게 뒤흔들었다.
무엇보다 지난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서는 헤라팰리스 악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고 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로건리(박은석)가 의문의 남자 준기(온주완)와 한국으로 돌아온 후 심수련(이지아)이 보는 앞에서 차 폭발사고를 당하는 엔딩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다. 특히 로건리 차 뒷좌석에 자신의 가방을 놓고 내린 준기와 심수련 근처를 맴돌던 유제니(진지희) 아빠 유동필(박호산), 폭발사고 직전 로건리를 향해 손을 흔든 수상한 노인 등 의문의 인물들이 궁금증을 더욱 치솟게 했다.
이와 관련 이지아, 김현수, 김영대가 슬픔 속에서 우두커니 서있는 '망연자실 눈빛' 현장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심수련, 배로나(김현수), 주석훈(김영대)이 로건리 차 폭발사고 현장에서 추모 공간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 먼저 검은색 복장을 갖춰 입고 로건리의 차 폭발사고 현장에 들어선 배로나는 폴리스라인 안에 마련된 로건리 추모 공간을 바라보고, 이내 눈물이 그렁한 채로 허망한 표정을 드러낸다.
딸 민설아(조수민)에 이어 또 한 번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심수련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듯 정신이 아득해진 상태로 배로나와 주석훈의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서있는 터. '펜트하우스2' 최종회에서 주단태(엄기준)가 구치소에서 '로건리 아웃 디데이 9'라고 표시돼있는 신문을 받아들었던 만큼 주단태 역시 깊은 연관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과연 심수련은 모든 진실을 밝혀내고 복수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펜트하우스3'에서 처음으로 함께 촬영에 나선 이지아, 김현수, 김영대는 반가움과 설렘이 가득 담긴 인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안겼다. 그러나 유쾌함도 잠시, 본격적인 '망연자실 눈빛' 현장이 펼쳐지자 이내 긴장감이 드리워졌던 상황. 이지아, 김현수, 김영대 또한 슛 소리가 들리자마자 눈물을 쏟아내는 극강 몰입력으로, 안타까움과 동시에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드는 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진은 "로건리의 죽음이 심수련과 헤라팰리스 악인들에게 큰 변수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폭발사고의 진실을 '펜트하우스3'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오는 6월 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유재석 또 미담...이준영 "연습생 전원 안아주며 응원 감동" -
태민, 팬들 울린 속내 "故 종현과 컬래버 하고 싶어, 멋진 아티스트 됐을 것"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5.[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