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동빈이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강단 있는 변호사로 등장해 무게감 있는 모습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남지연 김은정 극본, 강철우 연출)(이하 '안티팬')는 세계적인 K-POP 톱스타 후준(최태준 분)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 분)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작품이다.
박동빈은 극 중 냉철한 사고를 가진 변호사 '조해윤'으로 분한다. 그는 sp그룹 고문 변호사로 슈피겐 엔터 대표인 제이제이(황찬성 분)가 무슨 짓을 하든 개의치 않고 업무에만 충실한 인물이다. 조해윤은 오인형(한지안 분)과 말도 안 되는 계약을 맺은 제이제이에게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화를 내는 제이제이 앞에서 시종일관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조용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조해윤은 전개되고 있는 스토리의 핵심 키를 쥔 인물로 아버지의 행방을 찾고 있는 후준(최태준 분)과 어떤 관계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그의 정체가 무엇인지, 또 그가 품고 있는 사연은 무엇인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박동빈은 드라마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성균관 스캔들', '모두 다 김치', '위대한 조강치저', '좀비탐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과연 이번 '안티팬'에서는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임팩트를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탁월한 연기력과 함께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갈 박동빈의 활약은 오는 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금토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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