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대화의 희열3' 오은영 박사가 '아동 학대' 등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다.
3일 방송하는 '대화의 희열3'(연출 신수정) 4회에서는 부모들을 열광하게 하는 '국민 육아 멘토'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의 두 번째 대화가 이어진다. 지난주 '우리 아이 공부법', '어른이들의 고민 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펼친 오은영 박사는 이날 방송에서 사회에 화두를 던지는 묵직한 대화까지 펼쳐낸다.
이날 오은영 박사는 1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이로 인해 악영향을 받는 아이들에 대한 염려를 꺼낸다.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는 아이들이라는 것. 오은영 박사는 "이 시기가 아이들 인생에 암흑 같은 공백이 될까봐 걱정"이라고 말한다고. 코로나19와 아이들의 상상도 못한 연관 관계를 풀어내며, 이와 함께 우리 어른들이 할 수 있는 노력을 이야기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 오은영 박사는 '아동 학대'에 대한 일침도 가한다. 딸을 둔 아빠 유희열도 이에 마음 아파하며, 오은영 박사의 이야기에 집중한다고. 특히 오은영 박사는 '아동 학대'에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 '폭력의 대물림'을 끊어낼 수 있는 방법 등을 단호하게 말한다고 해, 묵직한 울림이 있는 대화를 예고한다.
이러한 오은영 박사는 그동안 상담을 했던 아이, 부모의 이야기를 꺼내며 눈시울을 적시기까지 한다. 오은영 박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를 말하며, "이 아이 때문에 통곡을 했다"고 고백한다. 몇 번을 되뇌어도 잊을 수 없는 이 아이와의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오은영이 눈물을 글썽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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