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TPSCOMPANY·CJ ENM 제작)이 배우 조우진, 이재인 그리고 지창욱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고 위기에 빠진 성규(조우진)와 딸 혜인(이재인), 그리고 의문의 발신자 진우(지창욱)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자아낸다.
먼저 의문의 발신제한 전화를 받고 패닉에 빠진 성규, 혜인의 리얼한 표정과 '당신 누구야? 나한테 왜 이래?'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는 이들의 대사는 차에서 내릴 수도, 경찰에 신고도 할 수 없는 상황 속 도대체 누가 이들을 위기로 몰아넣은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차 밖에서 이들을 지켜보는 듯한 진우의 새로운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모든 제안은 오직 저만 합니다'라는 그의 대사는 진우가 과연 어떤 제안을 하기 위해 성규에게 전화를 걸었을지 무수한 추측을 남기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느껴지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이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라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우진, 이재인, 진경 그리고 지창욱 등이 출연했고 '터널'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의 편집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이달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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