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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오랜만에 친정팀 식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SSG 최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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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우천 취소로 휴식을 취한 뒤 4일 잠실구장에 도착한 SSG 랜더스. 경기장 도착 후 선수단은 3루 더그아웃에 짐을 풀었다.
모두가 글러브를 들고 외야 그라운드로 향하는 가운데 두산 코치진을 보고 반갑게 인사를 건넨 선수가 있었다. 바로 SSG 최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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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두산 유니폼을 입고 13년 동안 잠실구장 그라운드를 누빈 최주환은 FA 자격 취득 후 SSG 랜더스로 이적했다. 4년 최대 42억원.
오랜만에 친정팀 식구들을 만난 최주환은 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코치진과 인사를 마친 최주환은 김인태, 안권수, 서예일 등 후배들과 차례로 포옹을 나눴다. 그런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고영민 코치는 잠시 최주환을 불러 수비, 타격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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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사람들을 만나 모처럼 해맑게 웃은 SSG 최주환의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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