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다이빙 논란에 휩싸였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각)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웨일스 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논란의 장면이 있었다.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1분이었다. 음바페가 상대 수비수 조 로든과 충돌했다. 이 모습을 본 크레이그 벌리 ESPN 해설위원은 "나쁜 버릇이 있다. 완전 속임수다. 민망하다. 재능 있는 선수가 몸을 던졌다. 심판이 경고를 줬어야 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음바페의 다이빙은 팬들의 논란을 야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웨일스의 다니엘 제임스는 경기 뒤 이날 경기를 맹비난했다. 제임스는 "네코 윌리엄스 퇴장에 대해 내가 말할 입장은 아니다. 그러나 이건 친선경기였다. 주심이 10분이나 비디오 판독(VAR)을 보고 명백히 퇴장감이라고 하는데, 나는 그게 어째서 명백한 지 모르겠다". 심지어 프랑스 선수들도 '윌리엄스를 퇴장시키지 말라'고 했다. 만일 이런 판정이 유로2020 개막전 상대인 스위스전에 나왔다면 우리는 더욱 절망적이었을 것"이라고 한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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