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길해연이 tvN '보이스4'에 캐스팅됐다.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마진원 극본, 신용휘 연출)은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이번 시즌4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하면서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박진감 있게 그릴 것으로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길해연은 극중 '감종숙', 일명 '감청장'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감종숙은 지방경찰청장으로 잔혹한 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을 잡은 송승헌, 이하나와 특별히 호흡을 맞추는 인물이다. 이에 길해연은 미스터리한 사건, 긴장과 스릴 넘치는 전개에 더해진 믿고 보는 배우들의 라인업에 힘을 실으며 묵직한 존재감과 함께 긴장과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로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드라마 '괴물'에서 야망의 아이콘 '도해원' 역으로 어긋난 모성애와 야망이 넘치는 캐릭터를 힘 있게 그려내며 시선을 모았던 길해연은 최근 JTBC '로스쿨'에서는 학교와 학생을 향한 진심이 가득한 원장 '오정희'역으로 전혀 다른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바.
다수의 작품을 통해 패션사업가부터 시의원, 교수에 이어 이번에는 경찰청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성 캐릭터를 맡아 소름 돋는 열연과 디테일로 소화해내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내고 있는 길해연은 작품을 통해서는 과감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는 동시에 일선에서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연기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며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연기뿐 아니라 앞으로 그가 펼쳐낼 열정 가득한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오는 6월 18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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