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팀 킴'의 김초희(강릉시청)가 올해의 여자 컬링 세컨드 부문을 수상했다.
국제 컬링 네트워크 Everything Curling은 'Everything Curling 어워드'를 진행했다. 컬링 전문가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매년 남녀 및 믹스더블 선수, 지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부문을 시상한다.
'팀 킴'의 막내 김초희는 올해의 컬링 세컨드 부문 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넌 버나드(캐나다), 데니스 듀폰트(덴마크), 유미 스즈키(일본), 노이엔 슈완더(스위스) 등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쳤다.
경북체육회를 거쳐 강릉시청 소속으로 활동 중인 김초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팀 킴' 멤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최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1년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2021년 남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경기도컬링연맹(스킵 정영석)이 세계최강 캐나다를 10대 9로 제압한 경기는 올해 최고 반전 경기로 선정됐다.
한편, 올해의 남자팀은 스코틀랜드의 팀 모우트(Mouat), 여자팀은 스위스의 팀 티린조니(Silvana Tirinzoni), 믹스더블은 이탈리아의 콘스탄티니/모사너(Constantini/Mosaner)가 수상했다. 올해 최고의 코치에는 이탈리아의 마르코 마리아니(Marco Mariani)가 이름을 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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