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벤이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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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은 4일 자신의 SNS에 "내일 드디어 미뤄졌던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떨림"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로 결혼식은 소규모로 진행하게 됐다. 아쉽게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축하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벤은 5일 서울 모처에서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식을 올린다. 애초 두 사람은 2020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된다. 축가는 김태우와 2F가 맡았다. 벤과 이욱은 결혼식을 마친 뒤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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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가수로 전향, '열애중' '180도' 등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이욱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W재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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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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