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소속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고통 받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또 한 번 발끝을 번뜩였다. 그는 4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의 유니폼을 입고 칠레와 격돌했다. 선발 출격한 메시는 전반 24분 선제골을 넣었다. 상대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골을 내주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5경기에서 3승2무(승점 11)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메시에 의존하고 있다. 메시는 30대 중반이 됐다. 여전히 클럽(FC바르셀로나)과 조국(아르헨티나)의 부적이다. 그는 지금도 대표팀에서 모든 것을 해야한다. 드리블, 세트피스, 슈팅 등 모든 것을 해야한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0골을 넣었다. 득점왕을 차지했다. 팀은 리그 3위에 머물렀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메시는 여전히 최고의 선수. 최소 4~5년은 더 할 수 있을 듯', '누구도 이보다 더 아름답게 경기를 할 수는 없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했다. 메시는 "마라도나 없이 치르는 첫 경기였다. 특별했다"고 돌아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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