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벼랑 끝에 선 팀을 살린 천금의 투런포였다.
롯데 자이언츠 강로한이 귀중한 투런포로 팀을 패배 위기서 구했다. 강로한은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T 위즈전에서 팀이 5-7로 뒤지던 9회초 무사 1루에서 좌월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과의 2B2S 승부에서 바깥쪽 낮은 코스로 들어온 145㎞ 직구를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베이스를 돌고 홈으로 향한 강로한은 감격에 젖은 듯 잠시 눈을 감기도 했다. 강로한의 동점 투런포로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간 롯데는 연장 10회초 터진 정 훈의 역전 결승타까지 보태 8대7로 승리했다.
강로한은 경기 후 "경기 종반 한 타석에 들어선다면 큰 타구를 보내야한다는 생각을 하며 훈련에 임했다"며 "어떻게든 멀리 쳐야 한다는 평소 훈련 내용과 운이 맞아 떨어져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 최진실 생각에 고개 숙인 할머니, 신부가 안아주고 챙겨줘"..최준희, 외조모 불화설 완전 종식 -
"母최진실과 '원숭이귀' 판박이네"...최준희-최환희, 투샷 인증 '팬들 감탄'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콩고 국적' 조나단, 韓귀화 시험 모두 마쳤다..."욕 나올 정도로 어렵다" (요정재형) -
최태성, 아이유x변우석 '대군부인' 일침.."출연료는 몇억, 역사고증은 몇십만원? 정신 차려라" -
'박정민 미안해'...화사, 이번엔 김남길과 연대 축제서 ‘굿굿바이’ 발칵 -
[SC인터뷰] "'폭싹' 학씨 이후, 심장아 나대지마"…최대훈, 부정할 수 없는 '원더풀스'의 코어(종합)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