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시 린가드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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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후반기 최고의 선수였다. 맨유에서 잊혀지는 듯 했던 린가드는 1월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이적한 후 전혀 다른 선수가 됐다. 매경기 득점포를 쏘아올린 린가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복귀했다. 타리그 빅클럽들도 관심을 갖는 선수가 됐다. 그래서 올 여름 그의 선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라이벌' 아스널 출신 수비수 나이젤 윈터번은 잔류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윈터번은 6일(한국시각) 더선을 통해 "린가드의 경우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그가 맨유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는 어디든 가지 않으려는 선수처럼 보일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와 맨유 사이에 대화가 있을 것이다. 린가드는 자신이 맨유의 계획과 맞는지에 관해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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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현재 해리 케인,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 등 영입에 올인 중이다. 아직 린가드의 거취에 대해 정확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린가드가 정상급 선수라는 것을 확인한만큼, 잔류를 시킬 수도, 판매를 통해 이적료를 벌어들일 수도 있다. 린가드는 유로2020 엔트리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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