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아이 윌 송'(이상훈 감독, ㈜오예스 제작)이 7월 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올여름 극장가를 찾는 다채로운 장르별 화제작 중 따뜻한 위로를 전할 힐링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윌 송'은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무명가수 물결(함은정)이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우연히 영화감독 바람(김태형)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뮤직 힐링 무비다. 목표를 향해 숨 가쁘게 달려와 지쳐버린 마음을 재충전하고자 떠난 안동 여행에서 모처럼 인생의 쉼표를 맞이한 두 주인공의 산책이반가운 선물이 될 것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직접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안동의 고즈넉하면서도 청량한 풍경은 러닝 타임을 가득 채워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진심 어린 섬세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이루어진 OST가 더해져 올여름 관객들의 눈호강, 귀호강을 모두 책임지며 따뜻한 위로를 전할 뮤직 힐링 무비로서 벌써부터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아이 윌 송'을 포함해 올여름 극장가에 순한 맛의 음악 영화와 로맨스, 매운 맛의 스릴러와 액션 등 다채로운 장르별 화제작들을 만나 볼 수있어 눈길을 끈다. '콰이어트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전편 이후 3년 만에 돌아왔다. 소리를 내면 들이닥치는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초토화된 세상을 그린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숨 막히는 생존을 해야 하는 가족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를그려낼 예정이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 할리우드의 두 입담꾼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이 다시 만나 전작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골 때리는 유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셀마 헤이엑이 아무도 말릴 수 없는무대 포직진녀인 킬러의 아내 소니아로 합류하며더욱 확장된 스케일의 환장 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숨 막히는 스릴러와 미친 입담의 짜릿한 액션 영화를 관람했다면 순한 맛의 시원달달한 영화를 만날 차례. '메이드 인 루프탑은 이별 1일차 하늘과 썸 1일차 봉식이 밀당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의 하이텐션썸머 로맨스.취업, 연애, 집 등 청춘들의 현실 고민을 담아내는 한편,힙하고 쿨한 루프탑 라이프를 즐기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고민을 잊는 두 주인공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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