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이 다음달 16일까지 '2021 문화꿈지기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꿈지기 청소년 문화동아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교육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교육사업이다.
문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아리 단위로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모집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126개 동아리 1000여 명 규모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등 6개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온택트 멘토링과 함께 소정의 창작 지원비도 제공 받는다. CJ 주요 계열사 임직원과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멘토단'과 'CJ도너스캠프 대학생봉사단'이 함께 멘토링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6개 문화 분야 최고 권위의 전문가들로부터 마스터멘토 특강을 받을 수 있다. tvN 김유곤 PD, 윤제균 영화감독, 정원영 뮤지션,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 CJ나인브릿지 김병필 총괄셰프, 홍승완 디자이너 등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마스터멘토로 참여한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완성한 최종 결과물은 내년초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외부에도 소개될 예정"이라며 "깊이 있는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와 문화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은 성장 단계별 문화교육으로 '아동·청소년들의 문화꿈지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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