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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KIA와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삼성 유격수 김지찬이 일찌감치 그라운드에 나와 수비와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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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갔지만 김지찬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생글생글 웃으며 즐겁게 훈련했다. 김지찬의 웃는 얼굴은 코치들의 마음을 활짝 여는 마력이 있다.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게 만드는 김지찬이다.
김지찬은 이학주가 부상으로 빠진 유격수 자리를 훌륭하게 메꾸고 있다. 지난 2일 경기에서는 시즌 첫 홈런포도 쏘아올렸다. 올시즌 성적은 46경기에 출전해 28안타 1홈런 22득점 10도루, 타율 0.255를 기록 중이다.
뙤약볕 아래에서 더 빛나는 김지찬의 미소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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