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20년 한-일월드컵 신화의 주역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유상철의 비보에 연예계 스타들도 고인을 애도하고 추모했다.
이윤지는 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당신을 잊지 않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신정환 역시 "믿기지 않는 소식에 먹먹해진다. 우리의 영웅,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다가 만나자"라고 전했고, 하리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최승경은 2002년 월드컵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감사했다. 덕분에 거리를 활보하고 즐겁게 웃으며 소리칠 수 있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김재욱은 "내 인생에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정말 감사했다. 편히 쉬셔라"라고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더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과거 고인과 생전 인터뷰를 나눴던 영상을 공유하며 "이때의 절실한 마음이 기억난다. 모두의 마음이 모아져 응원의 힘이 되길 얼마나 바랐는지, 그날이 생생하게 떠올라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편히 쉬길 바란다.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마음모아 기도하겠다. 많은 사람들의 영웅이었던 당신을 잊지 않겠다"고 추모했다.
김성은의 남편으로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조국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 역시 고인의 사진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유상철 감독은 2019년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을 이어가던 중 7일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은 생전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꼭 이겨내 운동장으로 돌아올 수 있게 치료 잘하겠다"고 완쾌 의지를 드러냈지만 끝내 하늘의 별이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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