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대체자는 로렌조 펠레그리니?
리버풀이 AS로마의 미드필더 펠레그리니 영입 제안을 건넸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리버풀이 AS로마에 펠레그리니 영입에 대한 문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바이날둠이 자유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나기로 했다. FC바르셀로나로 간다던 바이날둠은 최근 더 많은 연봉을 제시한 파리생제르맹쪽으로 마음을 굳혀가고 있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중원의 핵심이던 바이날둠의 빈 자리를 메워야 한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그 대체자로 이탈리아 국가대표이기도 한 펠레그리니를 점찍었다고 한다.
펠레그리니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4강전에서 1골2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11골을 기록했다.
펠레그리니는 로마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시점. 올 여름 다른 구단들의 영입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버풀이 선제타를 날렸다.
리버풀은 펠레그리니의 이적료로 2600만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로마는 더 큰 금액을 고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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