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엑토르 베예린과 아론 램지의 스왑딜 성사되나.
아스널과 유벤투스가 선수 맞교환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아스널과 유벤투스가 스왑딜 관련 접촉을 이어왔고, 유벤투스가 램지 카드로 베예린 영입을 강렬히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라이트백 베예린은 팀 부동의 주전이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을 치르며 점점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베예린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유벤투스의 스타 공격수 램지는 아스널에서의 전성기를 보내고 야심차게 유벤투스행을 선택했지만, 지난 2년 수많은 부상에 시달리며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말았다. 유벤투스는 그의 엄청난 주급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이에 아스널과 유벤투스가 서로의 합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베예린은 팀을 떠나고 싶어하고, 램지는 아스널 복귀를 원한다. 유벤투스는 베예린의 경기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아스널은 베예린의 이적료를 2000만파운드로 책정한 상태며 유벤투스 뿐 아니라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베티스 등이 그를 노리고 있다.
램지는 지난 시즌 세리에A 경기 13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유로 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컨디션은 매우 좋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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