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내야수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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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김웅빈을 말소하고, 내야수 문찬종을 등록했다.
김웅빈은 올 시즌 50경기에서 타율 2할5푼 4홈런 21타점을 기록했다. 6월 나선 7경기에서도 타율 2할5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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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홍원기 감독은 "최근 경기에 나가는 횟수도 불규칙하고 타석에서도 좋지 않은 공에 배트가 나가는 등 밸런스가 흐트러지는 모습이 나왔다"라며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찬종은 올 시즌 9경기에서 1할6푼7리을 기록했다. 지난달 1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문찬종은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하게 나서면서 경기 감각을 유지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21경기 타율 3할2푼8리 4홈런 15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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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스위치히터이자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며 "타격 페이스도 좋고 해서 서건창이나 전병우 등 내야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때를 대비해서 콜업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대전=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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