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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두산의 안방마님 박세혁 '1군 합류 후 미소 활짝'
롯데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르기 위해 사직구장에 도착한 두산 선수단 사이로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세혁. 지난 4월 16일 잠실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김대유가 던진 공에 얼굴을 맞았다. 이후 병원으로 호송된 박세혁은 안와골절 진단을 받은 뒤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 이후 한 달 넘게 재활에 집중한 박세혁은 6월 1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도쿄올림픽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박세혁은 부상으로 인해 백신 접종을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맞았다. 지난 4일 2차 접종까지 마친 박세혁은 휴식을 취한 뒤 9일 1군 선수들이 있는 사직구장에 합류했다.
장비를 푼 뒤 그라운드에 나타난 박세혁은 밝은 표정으로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김지훈 배터리 코치는 포수조(장승현, 최용제, 박세혁) 미팅에서 선수들에게 부상을 조심하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부상 이후 54일 만에 1군에 복귀한 박세혁은 첫 경기부터 선발 출장해 홈을 지킬 예정이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두산 박세혁.
김지훈 코치 '세혁아 부상 조심하자!'
드디어 돌아온 두산의 안방마님 박세혁.
'오랜만에 보는 그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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