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고취시키고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환자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환자안전, 숨은 위험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환자뿐만 아니라 직원과 일반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외래 진료와 입원 등 대동병원을 이용하면서 발견한 환자 안전의 위험 요인들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대동병원 공식 카카오채널을 통해 접수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결과발표는 6월 30일이다.
대동병원 적정관리실 김수형 실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단 한순간의 차이로 환자의 생명이 좌우될 수 있는 병원에서 작은 차이가 환자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린 깨진 유리창이 한 도시의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킬 수도 있음을 확인했던 깨진 유리창의 법칙의 교훈처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깨진 유리창은 꼼꼼히 챙겨 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 종료 후 접수된 위험요인들과 아이디어들은 유형별로 파악하여 보다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는데 활용된다. 또한 채택된 위험요인들과 개선 아이디어는 오는 7월 예정된 '제6회 대동병원 환자안전 감염관리 주간'에 병원 로비에 전시된다.
2016년을 1회를 시작으로 6주년을 맞이한 '대동병원 환자안전 감염관리주간' 행사는 적정관리실과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환자안전 및 감염 예방의식 고취로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자, 보호자,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전시·홍보관 운영 및 비대면 행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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