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최지만(탬파베이)가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9일(이하 한국시각) 화상 인터뷰를 통해 최지만의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캐시 감독은 "최지만의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오늘 땅볼 타구를 잡는 수비 훈련도 소화했다. 이르면 다음주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지만은 지난 1일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1루 수비 중 왼쪽 사타구니족에 불편함을 느꼈다. 3일 양키스전에 대타로 1루로 뛰는 과정에서 통증이 심해졌다. 결국 5일 부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고, 4일로 소급 적용됐다.
최지만의 부상자 명단 등재는 올 시즌 두 번째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지난달 16일 복귀했다. 복귀 이후에 15경기 타율 3할4리 2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MLB.com은 '최지만이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되는 14일이나 시카고 화이트삭스 원정 3연전 첫 날인 15일쯤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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