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국농구연맹(KBL) 제10대 총재에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73)이 선임됐다.
KBL은 9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6기 제4차 임시총회 및 제5차 이사회를 열었다. 제10대 총재로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을 선임했다.
7월 1일부터 KBL을 이끌게 된 김 신임 총재는 경북고와 동국대 출신이다.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동국대 총장,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KBL은 2018년부터 회원사가 돌아가며 총재를 맡고 있다. 제9대 총재인 이정대 현 총재는 현대모비스 부회장 출신이다. 이번에 총재사가 되는 KCC는 "새 총재가 그동안 학계와 법조계, 관계 등에서 쌓은 경륜과 덕망을 바탕으로 프로농구 중흥의 새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 배경을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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