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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은 올해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 롯데에 지명된 신인 투수다. 1m85, 89kg의 당당한 체격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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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에 대해서는 "훈련 태도가 굉장히 성실하고, 시즌 초 대비 성숙한 멘털이 돋보인다. 공격성도 한층 붙었다. 미래에는 롯데의 7~8회를 담당해줄 선수다. 좋은 직구와 슬라이더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직은 2~3년 더 성장이 필요하다. 어린 투수인 만큼 구속이 더 오를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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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이 내려가면서 롯데 1군 좌완투수는 김진욱과 송재영 2명이 남아있다. 김진욱은 미래의 선발자원이지만, 당분간은 불펜에서 경기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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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감독은 "어제는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을 주는 차원이었다. 오늘은 전날 휴식을 취한 강한 불펜들이 준비돼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공수주 밸런스가 잘 맞고 있다. 어린 선수들의 자신감이 커지고 있고, 수비에서도 보다 애슬레틱한 수비가 나오고 있다"며 미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