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역대 2호 '팀 노히트노런'에 도전했지만, 아웃카운트 한 개가 부족했다.
키움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대2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투수진이 릴레이로 호투를 펼쳤다. 선발 투수 에릭 요키시가 6이닝 무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뒤이어 나온 양 현-김성진이 각각 1이닝 씩을 퍼펙트로 이닝을 지웠다.
아웃카운트 3개면 팀 노히트노런도 가능한 상황. 팀 노히트노런은 2014년 10월 6일 잠실 NC전에서 LG 트윈스가 기록한 이후 역대 두 번째다.
6-0으로 앞선 9회말 키움은 마무리투수 조상우를 꺼냈다. 최근 조상우는 세이브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으면서 지난달 29일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었다.
11일 만에 등판한 조상우. 첫 두 타자는 깔끔했다. 정은원을 삼진 처리한 뒤 최재훈을 땅볼로 잡아냈다.
아웃카운트 한 개가 멀었다. 하주석에게 볼넷을 내준 조상우는 노시환에게 던진 직구가 안타가 됐다. 흔들리기 시작한 조상우는 결국 김민하와 힐리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2실점을 한 뒤 마운드를 김태훈에게 넘겨줬다.
김태훈은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치면서 키움은 2연패에 탈출했다. 승리를 잡았지만, 쉽게 찾아오지 않은 대기록 하나가 아웃 카운트 한 개를 남기고 날아간 순간은 아쉬움으로 남게 됐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