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던(DEAL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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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문클럽 라치오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라치오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우리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우리의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한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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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네 인자기 감독이 인터밀란으로 떠나며 주인을 잃은 라치오 지휘봉을 무적 상태로 쉬고 있던 명장 사리 감독이 잡게 됐다.
1990년 하부리그에서 감독생활을 시작한 사리 감독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2부리그 엠폴리의 승격을 이끌었고, 2015년부터 나폴리 감독으로 3년간 재임하며 '사리볼'의 창시자로 주목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서 유로파리그 우승, 세리에A 유벤투스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우승을 하고도 두 팀 모두에서 1년 임기에 그쳤다. 사리 감독은 지난해 8월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리옹에게 패한 직후 물러나 야인생활을 이어오다 라치오 지휘봉을 잡게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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