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디오고 달로트, AC밀란에서 한 시즌 더 뛰게 될까.
AC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마친 수비수 달로트가 다음 시즌 입을 유니폼은 어느 팀의 유니폼일까.
아직은 정해진 게 없다. 하지만 원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것 같던 그가 한 시즌 더 이탈리아에 남을 가능성이 생겼다.
맨유 주전 경쟁에서 밀린 달로트는 지난해 여름 AC밀란 임대를 받아들였다. 달로트는 이적 후 한 시즌 동안 밀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33경기를 뛰었다.
밀란은 달로트의 경기력에 합격점을 내렸다. 그의 완전 영입을 노렸다. 하지만 최근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요구하는 이적료가 너무 비싸 AC밀란은 완전 영입을 포기할 것이라고 했다. 맨유와 달로트의 계약은 아직 2년이 남아있다.
하지만 이탈리아 지역 매채 '밀란뉴스'는 AC밀란이 달로트와 완전 이별을 선언한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다가오는 2021~2022 시즌을 위해 다시 한 번 임대 영입을 추진하겠다는 것. 달로트도 밀라노에서의 생활에 대해 "진정한 기쁨"이라고 표현하는 등 임대 연장 안에 크게 반대할 이유가 없다. 달로트가 당장 맨유에 복귀한다 해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그를 중용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현지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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