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럽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EPL 첼시의 야망은 멈추지 않는다. 그 자리를 지키는 동시에 EPL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러시아 부자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뒤에 당당히 버티고 있는 첼시는 다시 선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돈 걱정을 하지 않는 몇 안 되는 빅클럽이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최소 3명의 새로운 선수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 중앙 미드필더 그리고 최전방 공격수다.
첼시는 1년 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무려 2억2000만파운드를 쏟아부어 선수를 대거 영입했다. 그 투자 효과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풋볼런던은 첼시가 오른쪽 윙백 하키미(인터밀란)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키미에게 먼저 제안을 던진 곳은 파리생제르맹이다.
하키미가 첼시 유니폼을 입을 경우 베스트11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하키미가 미드필더 4명 중 오른쪽 측면에 설 경우 리스 제임스가 스리백의 오른쪽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경험이 풍부한 주장 아스필리쿠에타는 선발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최전방 공격수와 중앙 미드필더 영입은 현재로선 미지수다. 홀란드 케인 루카쿠 등을 영입 대상에 올려놓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풋볼런던은 하키미 가세 후 첼시의 베스트11로 최전방 베르너-하베르츠-마운트, 칠웰-조르지뉴-캉테-하키미, 뤼디거-실바-제임스, 골키퍼 멘디를 꼽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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