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허삼영 감독이 이원석 타석 때 대타카드를 쓴 이유를 밝혔다.
Advertisement
허삼영 감독은 1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7차전에 앞서 전날 경기 4-5로 뒤지던 9회말 무사 1루에서 던진 대타작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벤치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친 이원석 대신 김동엽을 대타로 냈다.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결과는 중견수 플라이. 결국 삼성은 4대5로 패했다.
허삼영 감독은 "이원석 선수가 앞 타석에서 홈런도 쳤지만 원종현 선수를 상대로 역대 성적이 좋지 않았고, 스피드에 대한 부담감도 없지 않았다. 김동엽 선수가 원종현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도 했다. 불펜 필승조를 다 소모한 상황이라 동점은 의미가 없었다. 역전해야 하는 기회라 역전을 위한 포석이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이원석 선수에게는 미안했다. 그런 상황에서 교체는 '나를 못 믿나' 하는 마음이 들어 불쾌할 수 있다. 그래도 오늘 그라운드에 나오면서 내게 '동엽이 하나 칠 것 같습니다'라고 위로를 하더라. 그런 말을 먼저 해주니 고맙더라"고 속 깊은 배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원석은 이날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허경환, 80억 넘는 재산 쿨하게 공개 "재력가 소문 사실이었어" ('알딸참2') -
오연수 "♥손지창 불쌍해지려 해…50대는 불쌍해서 같이 산다" -
'전진♥'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도전 "남편 아프니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 -
아옳이, '하루 160만원' 반려견 호캉스..'66억 자가' 재력가 플렉스 -
"안재현, 이성에 관심 굉장히 많아" 이혼 후 나온 폭로에 진땀 ('알딸참2')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2."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3.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
- 4.[속보]미쳤다! "EPL 최고 연봉+5년 계약" 토트넘, 강등 위기 탈출시킬 구세주와 합의..."계약 최종 승인, 세부 사항 마지막 조율"
- 5.날벼락! '154km 씽씽' 데뷔전서 쓰러진 화이트, 가족들 눈앞 '다리찢기' 불운 → "병원 검진 예정" [대전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