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내야수 미모리 마사키가 5일 사이에 두번이나 공에 얼굴을 맞는 불운을 맛봤다. 2루 도루를 할 때 포수의 송구가 얼굴로 날아온 것.
주로 팀내 2번 타자로 출전하는 미모리는 지난 9일 히로시마 도요카프전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말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2사후 4번 야나기타 유키의 타석 때 2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하지만 이때 포수의 원바운드 송구에 얼굴을 맞았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 경기는 속행됐고, 곧바로 야나기타가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나흘 뒤인 13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홈경기서 2번 타자로 출전한 미모리는 1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뒤 2사후 4번 야나기타의 타석 때 또 2루 도루를 했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했는데 포수의 송구가 원바운드 되더니 미모리의 얼굴에 맞았다. 이번엔 충격이 큰 듯 고통을 호소했지만 교체되지는 않았다. 벤치로 가서 치료를 받고 다시 2루로 돌아왔다. 코의 오른쪽이 부어올랐지만 경기에 계속 출전한 미모리는 8회말엔 안타를 치면서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4.아시아 출신 주심, 역대급 참사! "파라과이 선수 당장 끌어냈을 것" '수치, 창피, 음모' 분통 봇물…음바페의 '참교육'
- 5.'나이 40세, 월드컵→인생을 바꿨다' HERE WE GO 속보! 카보베르데 철벽 수문장 보지냐, 브라질 복수 클럽 러브콜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