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한예슬의 해명 영상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이에 한예슬은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한 행보를 택했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한예슬은 제주도의 한 전시관을 찾아 전시물을 관람했다. 이때 한예슬은 설렘 가득한 발걸음,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등 전시물을 관람하며 힐링 중이다.
이에 앞서 한예슬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의 호스트바 접대부 의혹, 클럽 '버닝썬'에서의 마약 여배우, 과거 룸살롱 출신 의혹 등을 모두 부인한 바 있다.
그러자 김용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예슬 '거짓 해명' 검증합니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한예슬 해명 방송을 봤는데 '한예슬이 모든 의혹을 해명했다', '버닝썬 딱 한 번 갔다'고 하더라. 내 예상에서 한치도 빗나가지 않는다"며 웃었다.
김용호는 '룸살롱을 가본 적 없다'는 한예슬의 주장에 "누가 갔다고 했나? 거기에서 일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했지"라면서 20년 전 LA의 한 룸살롱에서 한예슬을 봤다는 목격담 제보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충격적인 건 한예슬은 슈퍼모델이 된 후에도 룸살롱에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버닝썬은 딱 한번 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한번 밖에 안 갔다고?"라면서 "한예슬은 데뷔 초부터 클럽 죽순이로 유명했다. 오죽하면 의경에게 제보가 왔다"며 2007년 한예슬의 목격담이 담긴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김용호는 "한예슬 씨, '버닝썬'만 생각하셨죠? 핵심은 클럽 '무인'이다"면서 제보도 공개했다. 제보에 따르면 클럽 '무인'은 강남에서도 약쟁이 클럽이라 유명하다고. 제보자는 "너무 문란한 곳이기에 손님 초대도 지인들끼리 장사하는 클럽이다"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한예슬은 저런 곳을 갔냐?"면서 "한예슬 씨 해명 영상 한번 더 찍어야 할 것 같다. 무인은 몇 번 갔는지"라면서 한예슬의 클럽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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