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지호가 영화 '발신제한'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지호는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에서 연수 역으로 출연, 한층 더 깊어진 감정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다.
김지호는 극 중 은행센터장 성규의 아내이자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고 걱정하는 '연수'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발신제한'은 영화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 등 스릴러 영화 편집의 장인 김창주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우진, 이재인 그리고 김지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호는 드라마 '가화만사성', '참 좋은 시절', '여자를 몰라'부터 영화 '강철비', '순정', '부러진 화살' 등 다양한 작품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2'로 진행 실력까지 뽐내며, 다방면으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만능 활약을 이어나가는 김지호가 '발신제한'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다려진다.
한편, 김지호를 비롯해 조우진, 이재인 등이 출연하는 영화 영화 '발신제한'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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