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해리 케인, 잭 그릴리쉬 영입하고픈 맨체스터 시티가 작성한 살생부에 포함된 선수는 누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시티가 대규모 선수단 정리 작업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살생부에 포함된 선수 일부 명단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영국 지역 매체 '버밍엄메일'은 급전이 필요한 맨시티가 7명의 선수를 여름 이적 시장 리스트에 올렸고, 그 중 2명은 포르투갈 듀오 베르나르두 실바와 주앙 칸셀루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공격진과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빠진 최전방 자리에는 토트넘의 간판스타 해리 케인을 주시하고 있다. 중원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열렬한 팬이라고 밝힌 아스톤빌라의 에이스 잭 그릴리쉬로 채우려 한다.
두 사람 모두 몸값이 엄청난 선수들. 이적료가 최소 1억파운드부터 시작할 게 유력하다. 부자 구단 맨시티라지만, 이런 큰 돈을 쓰기 위해서는 선수를 팔아 돈을 마련해야 한다.
실바와 칸셀루가 7명의 살생부에 확실하게 포함된 선수들로 분류됐다. 여기에 최근 타 팀 이적 또는 스왑딜에 연관된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수스, 리야드 마레즈, 일케이 권도간 등도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유력 선수들이다. 스털링과 제수스는 케인과의 스왑딜 반대 급부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무조건 현금'을 외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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