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디스커버리 채널 신규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호동's 캠핑존-골라자봐'(이하 골라자봐)가 16일 첫 방송한다
'골라자봐'는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캠핑을 즐기는 신규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캠핑 스폿(SPOT)을 찾아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라이빗 캠핑존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라이빗 캠핑존은 총괄 관리자 강호동을 필두로 캠핑 음식을 먹으며 특별한 사연을 함께 이야기하는 '먹존' 이상민 솔로 캠퍼들의 로맨틱한 사랑이 피어나는 '팅존' 양세찬, 홍현희 리얼 자연을 체험하는 야생 캠핑 '생존' 조재윤 등이 존(ZONE) 지기로 활약한다.
메인MC인 '존장지기'를 맡은 강호동은 16일 온라인 중계한 '골라자봐'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으로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을 통해서 사는 법을 배운다. 여행을 가면 경치와 음식도 기억에 남지만 그곳에서 만났던 사람이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다. 참여하는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매력적이다.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첫 방송을 앞두고 있을 떼 항상 설렘과 걱정이 교차한다. 개인적으로 '생존'의 조재윤을 기대하고 있다. 혼자서 와일드캠핑을 책임지고 있다. 캠핑노하우를 많이 알고 있더라. 5월 촬영을 하던중 강원도에서 대설주의보가 내린 적이 있다. 그때가 정말 관전포인트다"라고 강조했다.
'먹존지기'를 맡은 이상민은 "가장 힘들었을때 가징 진한 기억이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것이다. 가장 좋은 식재료로 가장 맛있는 음식을 먹는 기억이 평생 남을 것이다"라며 "이곳에선 요리를 만들어야하는 것이 임무다. '미운 우리새끼'에서 요리하는것 빼놓고 요리하는 첫번째 프로그램이다. 마음껏 요리를 해드리고 있다. 요리 하나를 2시간에서 많게는 7시간씩 걸리는게 한다. 간단한 요리만 할줄 알았는데 첫 촬영에 요리를 끝내니까 새벽3시더라"고 웃었다.
강호동은 "내가 단 한명과 오지를 가야한다면 이상민이다. 이상민은 어떤 기대를 하더라도 기대이상을 보여준다"고 장담했다. 이에 이상민은 "난 캠슐랭가이드로 불리고 싶다. 많은 나의 레시피로 캠핑에서 해드실수 있는 요리를 가르쳐 드리겠다.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은 하지 않는다. 캠핑장에서 먹어야 배로 맛있는 음식을 한다"고 말했다.
'생존'을 맡은 조재윤은 "'생존'은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한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어려운 기억으로 평생 남을 기억을 드리겠다"며 "자연 그대로의 리얼 다큐다. 나는 사실 예능에는 자신이 없다"며 "그래도 몸으로 하는 것은 자신있다. 그전 한 예능도 다 몸으로 하는 것이었다. 6년전 '정글의 법칙'도 해봤지만 '골라자봐'가 더 힘들다고 100%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우 홍현히 양세찬은 '팅존'을 맡고 있다. 홍현희는 "캠핑은 원래 두근거린다. 그곳에서 나의 반쪽까지 찾는 것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 사랑과 캠핑의 설렘, 두가지를 찾을 수 있다"며 "코로나 때문에 소개팅 미팅이 다끊겼다고 하더라. '팅존'에서는 할 수 있다. 많은 솔로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자랑했다. 양세찬은 "'팅존'에서 솔로들이 캠핑도 즐기고 사랑의 설렘도 느끼게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세가지 캠핑존을 통해 세가지 색다른 캠핑을 선보이는 '골라자봐'가 어떤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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