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의 모유 끊는 법을 고민했다.
16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잠잘때 너무 이뻐서 한참을 바라보다가..언젠가 이 순간이 얼마나 그리울까 싶어서 사진을 찰칵. 임신 때 입체초음파에서 본 기다란 눈, 작은 턱, 부리처럼 톡 튀어나온 윗입술이 정말 너무 똑같이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볼수록 새롭게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목이랑 엉덩이, 몸 곳곳 접히는데 땀띠가 자꾸 생겨서 요즘은 거의 벗겨놓고 지낸다. 18개월 형아 튼튼이는 아직 아찌를 못끊었고 나는 진지하게 감식초를 발라볼까(친구추천) 엿기름을 마셔볼까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또 "요즘은 체력이 떨어져서 9시쯤 애 재우고 다시 일어나서 몇 시간 일한다거나 새벽에 일어나 뭘 하는 등의 부지런함과 거리가 먼 삶이라 마음이 무겁다. 이놈에 열심 강박증"이라며 "오늘도 아들은 아찌..ㅠ 먹을라구 칭얼칭얼 하다 잠들고 나는 오랜만에 소설책 읽으며 좀 놀다 자야지"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끝으로 서현진은 "#지나가면그리울날들 육아일기 #입체초음파싱크로율 #모유끊는법 #이젠끊을때도됐는데"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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