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네덜란드가 오스트리아를 누르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네덜란드는 17일 오후(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0 C조 2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2대0으로 격파했다. 2연승을 기록한 네덜란드는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네덜란드는 전반 8분 찬스를 잡았다. 둠프리스가 페널티 지역 뒤로 흐른 볼을 낚아챘다. 치고 들어가려 했다. 알라바가 둠프리스의 발을 밟았다. VAR 결과, 반칙.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데파이가 키커로 나서 골로 만들었다. 전반 11분이었다.
전반 24분 네덜란드가 다시 찬스를 잡았다. 알라바가 제대로 볼을 걷어내지 못했다. 데파이가 잡고 슈팅했다.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 40분 베그호스트가 문전 안에서 패스를 찔렀다. 데파이가 완벽한 찬스를 잡았다. 이를 골문을 넘기는 슈팅으로 연결했다.
후반 들어서도 네덜란드가 계속 몰아쳤다. 그러나 오스트리아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후반 15분 더 브레이의 헤더가 바흐만의 선방에 막혔다. 더 리흐트의 슈팅도 막히고 말았다.
네덜란드는 교체를 단행했다. 아케, 말런, 베인달을 넣었다. 적중했다. 후반 22분 데파이가 패스를 찔렀다. 말런에게 찬스가 나왔다. 말런은 욕심부리지 않고 뒤로 내줬다. 둠프리스가 골로 마무리했다.
네덜란드는 남은 시간 오스트리아를 잘 막아냈다. 결국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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