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윤계상이 사랑에 빠졌다. 지난해 뇌동맥류도 이겨내고 찾은 사랑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7일 "윤계상 배우는 현재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교제 중인 여성 분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정보 공개, 과도한 관심 등으로 피해 없도록 너른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윤계상의 연인은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 A씨. A씨의 브랜드는 2030 세대에게 주목 받은 브랜드로 론칭과 동시에 화장품 전문 매장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가장 핫한 경영인 중 한 명이다.
윤계상과 A씨는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하는 사이이며 이미 지인들에게도 서로를 연인으로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결혼 계획까지 언급한 것으로 알려지며 두 사람의 향후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측근들은 "윤계상과 A씨가 결혼을 염두에 두고 차분히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다만 소속사 측은 '결혼설'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윤계상은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다고 뒤늦게 밝힌 바 있다. 당시 윤계상은 "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심었다. 미리 발견해서 다행인데 그런 걸 겪으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몰랐으면 어느날 갑자기 죽을지도 모를 일이다. 우연한 계기로 발견하고 다시 한 번 살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이라 생각했다. 운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에 미세한 균열이 생기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른 혈관 질환이다. 건강을 되찾고 얻은 사랑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1999년 god로 데뷔, '어머님께', '촛불 하나'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초콜릿', '굿와이프' 등의 드라마와 '말모이', '범죄도시' 등의 영화의 주연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윤계상은 올 하반기 방영될 드라마 '크라임 퍼즐'로 약 1년 만에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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