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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2군 경기 12경기 다 소화하고 온 40살 이대홉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롯데 이대호가 동료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삼성과 롯데의 주말 3연전 첫날 경기가 펼쳐진다.
이대호는 지난달 1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4회초 홈런을 친 뒤 옆구리를 부여 잡고 통증을 호소했고 내복사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1군에서 제외된 후 치료와 회복 훈련을 병행했던 이대호는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경기 전 펼쳐진 훈련에 앞서 선수단과 함께한 이대호는 특유의 넉살로 후배들과 인사를 나누었고 곧바로 타격훈련에 돌입했다.
롯데는 전날 대전 한화 전에서 9-2로 승리하며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연패에서 탈출하며 분위기 반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롯데가 이대호의 복귀로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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