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미랄렘 퍄니치가 결국 친정팀으로 돌아갈까.
퍄니치는 지난 여름 아르투르와 스왑딜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오래전부터 바르셀로나행을 희망했던 퍄니치. 그의 정교한 패싱과 게임 조율 능력은 바르셀로나와 잘 맞을 것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 중용되지 못했다.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됐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퍄니치를 향해 세리에A 클럽들이 구애를 보내고 있다. 20일(한국시각)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인터밀란, 나폴리 등이 퍄니치에 러브콜을 보내는 가운데, 친정팀인 유벤투스행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츠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퍄니치가 연봉을 삼각할 경우, 2년 임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퍄니치는 다음 시즌에도 쿠만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만큼, 더이상 바르셀로나에 설자리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신임 유벤투스 감독이 퍄니치를 선호하는만큼, 영입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유벤투스는 또 다른 중앙 미드필더인 애런 램지와 아드리앙 라비오 방출을 계획하고 있어, 중앙에 자리도 빈 상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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