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사구에 손등을 맞은 KT 위즈 문상철이 '손등 골절' 소견을 받아 1군에서 말소됐다.
KT는 20일 문상철과 전날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였던 이정현을 말소하고, 대신 김민혁을 콜업했다.
문상철은 전날 두산과의 더블헤더 2차전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회 두산 선발 곽빈의 공에 손등을 강타당한 뒤 교체, 병원으로 이동했다.
KT 측은 "문상철은 골절 소견을 받았다. 내일 서울의 큰 병원에서 재검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철 감독도 "손등을 많이 다친 거 같다"고 우려하는 한편 "올라올 선수가 김민혁 밖에 없다"며 허탈한 미소를 지었다.
문상철은 올시즌 타율 2할2푼1리 2홈런 13타점, OPS 0.662를 기록중이었다.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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